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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ête

함께 항해를 떠나 보세요.

벨기에 북해에서 세일링이 유행했던 1960년대, 세일보트 트라페즈(trapeze)에서 영감을 얻은 땅페트(Tempête)가 탄생하였습니다.

대담하고 시크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 아이코닉 백은 항해 중 바람의 방향을 알기 위해 일기예보에 의지하지 않듯,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자유로운 여성들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Since 1967

1967년에 탄생한 Tempête는 우아한 라인, 기품 있는 형태, 독특한 스터드 장식 클래스프가 단연 돋보이는 백입니다. ‘요팅(Yachting)’ 컬렉션으로 선보였던 이 백은 호화로운 항구 분위기와 낭만적인 항해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항해의 정신, 요트 클럽, 느긋한 일상을 담아낸 Tempête의 세련된 감각은 그 이름이 말해주듯 '폭풍'처럼 세계를 매료시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가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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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주얼리

땅페트(Tempête) 좌우측에 장식된 두 개의 메탈 스터드는 가방의 측면에서 연결된 독특한 클래스프를 앞면에 고정시켜 줍니다. 이 스터드와 클래스프는 기능적 차원을 넘어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아름다운 장식입니다. 가방을 닫고 들거나 열어 들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에 담긴 노하우

Tempête는 독특한 스터드, 특별하게 재단된 앞면 플랩, 더불어 세련된 디테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Tempête의 상징적인 거싯(gusset)이 아름다운 구조를 잡아주며, 놀랍도록 부드러운 애리조나(Arizona) 라이닝이 내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캔버스부터 최고급 가죽이르기까지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든 기품이 흐르는 Tempête는 카프 수플(Calf Souple) 레더를 입으면 당당해 보이고, 표면이 오돌토돌한 크리스피(Crispy) 레더를 입으면 느긋해 보입니다. Tempête PM이나 Pochette 같은 모델들은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련된 카프 Joy를 사용했습니다.

데그라데(Degradé) 효과, 대비 효과를 주는 엣지, 정교한 자수 무늬, 밝은 컬러 조합이 멋지게 어우러진 Tempête는 어디를 가든 이름 그대로 폭풍처럼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방을 드는 여러 가지 방법

    Tempête는 스트랩 없이 탑 핸들을 잡고 다니거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서 어깨에 매고 다니거나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크로스백을 맬 수도 있습니다. Tempête는 그날그날 상황이나 기분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