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ritte 컬렉션
재치 있고, 변덕스러우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제품
Delvaux가 Magritte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la Maison의 예술에 대한 헌신과 마그리트 재단(Magritte Foundation)과의 독특한 파트너십을 재확인시켜준 장난기 가득한 작품입니다.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의 독특한 작품 이미지가 차용된 이 컬렉션은 초현실주의 정신, 트롱프뢰유(trompe l’oeil) 효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유머러스한 비틀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벨기에 최고의 예술가 중 한 사람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경의의 표시.
Ceci n’est pas un Delvaux
Magritte 컬렉션은 이 기발한 유머(Brillant Humour)가 없었다면 결코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수수께끼 같은 문구(해석하면 '이것은 Delvaux가 아니다')는 이 예술가의 전설적인 그림 ‘이미지의 배반(The Treachery of Images)’을 재치있게 인용한 것으로서 변함없이 인기를 누리는 Delvaux의 상징입니다. 블랙 또는 스카이 블루 컬러 바탕에 뚜렷이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로 쓰여진 이 문구가 아이보리 컬러로 완전히 바뀝니다. 반투명 상태에 가까운 글씨에 빛이 반사되면서 아주 순수한 이미지가 연출됩니다. 경이로운 한정판 명품.
“진정으로 시적인 화폭은 깨어난 채로 꾸는 꿈이다” – Magritte
보이는 게 다가 아닐 때
Magritte 컬렉션은 장난스러운 포셰트, 여행 지갑, 수수께기 같은 참(charm) 등 기능적이고 재치 있는 가죽 소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Magritte가 즐겨 사용한 ‘트롱프뢰유(trompe l’oeil)’ 효과를 이용해 가방을 어떤 식으로 착용하느냐에 따라 비둘기와 중산모 등의 상징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세련된 분위기이며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누드 등 클래식 컬러들을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뒤에는 보이지 않는 다른 것이 숨겨져 있다” – Magritte
남성용 컬렉션
Magritte Collection는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며, 남성용 가방과 액세서리도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용, 쇼핑용, 사무용 가방 등으로 구성된 남성용 컬렉션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발산할 뿐 아니라 모든 제품에 초현실주의적인 반전 매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남성용 컬렉션만의 독특한 장점은 중산모처럼 생긴 핸들 모양과 특별히 디자인된 부드러운 안감입니다. 양복과 중산모 차림의 남자들이 둥둥 떠 있는 Magritte의 그 유명한 그림 <골콘다(Golconda)>를 유행을 타지 않는 그레이와 아이보리 컬러로 재해석해서 프린트했습니다.
“불가사의 없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예술은 그 불가사의를 환기시킨다” – Magritte
D-off와 함께 떠나는 여행
D-off는 하루 일 끝나고 즐거움이 시작될 때를 위한 가방입니다. 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도 좋습니다. 도시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에 들고 가기 딱 알맞은 크기의 실용적인 주말 여행용 가방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이 가방은 핸들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감촉이 부드럽고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바깥쪽에 여행 티켓이나 서류를 수납하기에 좋은 큰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앞면 플랩에 Magritte의 <악마의 미소(Le Sourire du Diable)>를 연상시키는 열쇠구멍 디테일이 있으며, 가방 안쪽에는 편리한 더블 포켓이 달려 있고 정교하고 섬세한 Golconda 안감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네이비 앤 블랙 컬러와 아이보리 앤 블랙 컬러로 출시된 캐주얼하고 세련된 매력의 D-off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